경기주택도시공사, 중소기업에 기술개발비 지원
상태바
경기주택도시공사, 중소기업에 기술개발비 지원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4.10.19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위한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 지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8일 ㈜택한, ㈜한고연 두 중소기업에 건설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건설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GH는 ㈜택한의 ‘마이크로 파일의 지지력 향상 및 시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단지지판’ 과제와 ㈜한고연의 ‘생태순환형 비포화 DAC(Direct Air Capture) 토양개량제’ 과제에 각각 1년간 총 7,000만원의 개발비(총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GH 김세용 사장은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