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동양생명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Happy Day’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을 블랙(Black), 레드(Red), 블루(Blue) 등 5개의 등급으로 개편하고 우수고객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양생명은 오프라인 고객 접점 기회를 늘려 고객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자 이번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
우수고객 초청 뮤지컬 토크 콘서트는 블루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 고객들에게 참가 신청 문자 발송 후 추첨을 통해 회차별 3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스타인 ‘홍지민’ 배우가 뮤지컬 콘서트 팀 ‘더뮤즈(The Muse)’와 함께 토크와 뮤지컬이 가미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콘서트 중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 시간을 마련,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 및 고객 경험 또한 제고하고자 한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는 오는 12월 12일 부산 중구 소재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한결같은 사랑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난해 서울에서만 진행되었던 토크 콘서트를 부산 지역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가며, 고객 만족을 위한 당사만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