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은 창업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제5회 커피바리스타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6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자격증 주간반과 야간반, 심화반 등 3개 강좌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교육은 가평군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심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 강좌별 10명씩 총 30명이다.청심 아카데미에서 운영될 자격증 주간반은 매주 화, 목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야간반은 매주 월,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다.심화반은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를 위한 전문과 과정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 ▲ 커피개론 교육 ▲ 에스프레소머신 활용․커피로스팅 및 추출기구에 대한 실습교육 ▲ 핸드드립 실습 등이다.접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가평군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서 만 18세 이상의 창업 및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문의 및 지원 가평군청 홈페이지()또는 일자리팀(031-580-5951)방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