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0여개 브랜드 참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아울렛은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막스마라, 코치, 에트로, A.P.C, 메종키츠네, 나이키 등 총 500여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코오롱스포츠에선 파주점을 포함한 10개점에서 내달 14일까지 최대 55% 할인한 아우터와 신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네파에선 7일부터 13일까지 동부산점 등 5개 지점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 혜택도 지난해 대비 확대한다. 11월 1~3일 롯데카드 5종으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현대·신한·농협카드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지급한다.
팝업스토어와 프로모션 등 이색 행사도 선보인다. 특히 내달 3일까지 동부산점 1층에서는 벨리곰X위글위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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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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