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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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 개최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11.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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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와인부터 高연산 위스키까지
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을 개최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을 개최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와인창고 방출전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전 점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 방출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창고 방출전은 2004년부터 신세계백화점이 1년에 두 번씩 진행해온 행사다. 이번엔 20주년을 맞아 매력적인 가격의 상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우선 서울 강남점과 본점, 부산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 대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점 등에서 와인을 초특가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보르도의 최상급 와인 샤토 마고 2019, 샤토 슈발 블랑 2020, 샤토 오브리옹 2013, 샤토 안젤루스 2020 등이 있다. 최대 8000여종의 와인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위스키 역시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상품들로 준비했다. 맥켈란이 영국의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와 협업한 1억원 상당의 ‘맥캘란 호라이즌’을 2병 한정으로 준비했다. 야마자키 12년과 하쿠슈 12년, 히비키 하모니 등도 있다. 또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위치한 위스키 룸에서는 위스키를 잔으로 구매해 마시면 벨기에 왕실 초콜렛 피에르 마르콜리니의 초콜렛을 함께 제공한다. 스위트파크 피에르 마르콜리니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도 증정한다. 일본 사케와 멕시코 데킬라 등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RTD(즉석음료) 상품 팝업스토어도 연다. 본점과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파미에스테이션 팝업존에서는 일본 사케의 대형 시음회가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핫카이산 쥰마이다이긴죠, 하나코하쿠 체리 사케, 산젠 혼죠조 등 15여개의 사케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아와모리 소주와 백년의 고독 등 고급 일본술을 특가에 구매할 수도 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에서는 멕시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인 ‘클라세 아줄’의 팝업을 연다. 강남점 지하 식품 행사장에서는 오는 7일까지 짐빔 하이볼의 팝업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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