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길 잘했다’ 광고 캠페인도 공개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25년 새 얼굴로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가연은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모델로 발탁해, ‘결혼하길 잘했다’는 슬로건의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결혼생활의 즐거움을 비롯해, 하나가 아닌 둘일 때의 생생한 행복을 전한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평소 다정하고 돈독한 부부애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았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어깨를 맞댄 모습과 나란히 서 화사한 웃음을 짓는 순간이 담겨있다. 일상의 매 순간을 함께 하는 친한 친구이자 연인 같은, 실제 부부만의 친근함이 느껴져 미소를 유발한다. 가연 관계자는 “실제 연예인 부부를 전속모델로 선정한 것은 15년만이다. 미혼남녀분들이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행복한 기운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화목한 모습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곧 새로운 광고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