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서부교육청은 오는 12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급을 대상으로‘신나고 즐거운 우리교실’학급 개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동작, 심리치료사가 학교로 찾아가 ‘놀이 중심의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총 6차시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학급 내 긴장 해소, 올바른 감정표현, 소통, 관계 형성을 돕고, 담임교사의 학생 지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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