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챌린지 BIM 및 BIM 어워즈 부문 수상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현대건설은 21일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BIM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5개 기술 분야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경연이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 챌린지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현대건설은 △우송대학교 △태성에스엔아이 △글로텍 △유코아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BIM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국내 건설사업관리 환경 최적화 통합관리 기술 및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이 기술은 월곶~판교 6공구 현장에 적용해 △BIM 기반 설계 안전성 검토 △4D 시뮬레이션 활용 월간 안전교육 △AR 활용 안전관리 △CDE1) 기반 설계 이슈 관리 △BIM 기반 시공계획 검토 등을 실증했고, 실제 현장 관리 활용성을 입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