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에게 메일 전달… 여러 부서와 소통 진행, 추후 현장 방문
나은 미래를 위한 3가지 키워드로 고객가치·차별적 경쟁력·기본기
나은 미래를 위한 3가지 키워드로 고객가치·차별적 경쟁력·기본기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오늘보다 나은 미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2일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공식적인 첫 출근일을 모든 구성원에게 이메일 인사를 전했다. 홍 대표는 지난달 21일 LG유플러스의 신임 CEO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 CEO로 선임된 직후 용산 사옥의 다양한 조직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추후 현장에 있는 구성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이메일을 통해 “LG유플러스를 여러분과 만들어 나갈 생각을 하니 벅찬 설렘과 함께 커다란 책임감이 느껴집니다”며 “현재 각 조직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보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LG유플러스가 지속 성장해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고객가치 창출 △차별적인 경쟁력 △품질·보안·안전과 같은 기본기를 꼽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통신·방송·게임·포털·IT서비스
좌우명 : 오늘보다 더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자
좌우명 : 오늘보다 더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