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자원 재사용, 재활용 등 다양한 활동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임직원과 오피스 내 지속가능성 실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속가능한 오피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2019년에 발표한 지속가능 & 책임경영 목표 (S&R Roadmap)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피스 환경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줄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그룹 내 전사적으로 치러지는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최적화하고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낭비를 줄이기 위한 각종 노력을 쏟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들은 ‘5R 수칙’에 입각해, 사무실 내에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과 불필요한 자원의 절감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2019년 패르노리카 그룹은 RE 100(Renewable Electricity 100)의 공식 회원사로 이름을 올리고 그룹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에너지와 자원의 절약을 위한 실천 방안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근무 시간 외 전기 소등, 겨울철 난방 에너지 절약, 사무용 기기의 절전모드 활용, 재활용 운동 등의 수칙을 통해 회사 내 에너지 소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한 오피스 캠페인은 물론 업무 관련해 다각도의 자원 선순환 및 자원 절감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