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신규 가입자 대상, 오리지널 IP 무료 통화 체험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내 최초 플랫폼 앨범 개발사 미니레코드의 미니아이는 AI로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등 셀러브리티와 채팅·통화를 할 수 있어 방문자 및 문의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미니레코드는 지난 11월22일 K-팝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 컴백 일정에 발맞춰 에이티니가 아티스트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AI 음성 대화형 플랫폼 미니아이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니아이는 K-팝 팬들이 QR코드를 탑재한 콜카드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가상 인물인 페르소나(Persona)를 입은 AI와 음성, 텍스트로 소통하며 마치 아티스트와 직접 통화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향후 85개 국어 STT(Speech to Text)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팬덤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미니아이의 △평온 △슬픔 △화남 △발랄 △놀라움 등 독자적인 다섯 가지 기본 감정 분류 기반 음성 발화 기능을 통해 팬들은 AI 아티스트와 음성 통화, 텍스트 및 보이스 메시지 등 방식으로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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