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플랫폼 활용 중동 바이어 발굴 실습 등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대상 중동 바이어 발굴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HF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 지역 4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AI플랫폼 활용 중동 바이어 발굴 실습 △중동수출과 에이전트 계약 이해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 및 대응전략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중동 진출을 고민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다양한 교육을 제공함에 따라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중동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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