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항목 28지표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 받아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충청남도 농촌지도사업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15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한다.최종윤 소장은 “올해 기후변화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전 직원이 노력해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에 발맞춰 스마트농업 기술보급과 지역특색농업 추진을 통해 농촌진흥사업 다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의 시상식은 오는 24일 충청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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