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 참가자 모집
상태바
용인특례시,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 참가자 모집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12.07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까지 신청 접수…18일 용인청년LAB수지서 디제잉 공연, 고민 해소 네트워킹 등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8일 용인청년LAB수지에서 ‘열심히 살다가 눈물 한 번 흘려봤던 용인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을 진행한다.

용인특례시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 홍보 포스터.
용인특례시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 홍보 포스터.
시는 연말을 맞아 지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긴장을 풀고 마음에 쌓인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에서 ‘2024년 경기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된 ‘용인청년LAB’이 마련한 행사다. 힐링의 밤은 참가자들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이해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고민해소 네트워킹, DJ싼초의 디제잉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15일까지 용인시 청년랩 홈페이지(www.yylab.kr)에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