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직원 및 시설관리주식회사 등 60여 명 참석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항공사 및 시설관리주식회사가 함께하는 하반기 안전‧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사 인프라본부 주견 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및 인천공항 시설관리주식회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4단계 사업 확장공사 그랜드 오픈 이후 무결점 공항 운영이 중요해진 시기에 발맞춰 공사·자회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는 △안전·청렴 주요사항 공유 △청렴·윤리의식 향상방안 교육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ZERO 유지 및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다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