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씨 “내 남편 김한정을 소개합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의 부인 박정희씨가 남편 김한정 후보에 대한 소개글을 ‘무한사랑 밴드’(김한정 지지자 모임)에 올렸다.
김한정 후보 아내 박정희씨는 '김한정 후보는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며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소개글을 적고 있다.
아내 박씨가 김한정 후보를 남양주 시민께 소개하는 글을 요약하면 ▲그는 눈물이 많은 보통 남자로 역사적 사명 의식 속에서 소신과 원칙을 지켜왔습니다▲그는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그는 맡은 일을 반드시 해내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박정희씨는 30년 동안 지켜본 김한정 후보를 피력하고 있다.아내 박정희씨는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4녀 2남의 맏딸로 자라 서울대학교 시절 동갑내기인 김한정 후보를 만나 결혼, 세 아이의 부모로 함께 살아왔다.
박정희씨는 2000년대 초반 여성위인전 작가로 필명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박정희씨는 남양주 전역을 돌며 '무한책임 김한정, 지금까지 없던 시장'을 홍보하며 남양주 시민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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