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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정식품의 ‘베지밀 뽀로로 두유’가 중국에서 인정받았다.정식품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인 ‘시알차이나 2014’에서 자사의 ‘베지밀 뽀로로 두유’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베지밀 뽀로로 두유’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과 HACCP 인증을 바탕으로 입증된 안전한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시알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신해철 정식품 중국상해법인장은 “앞으로 베지밀A,B를 중심으로 한 성인용 두유를 필두로 어린이 두유, 유아용 두유 등 다양한 제품 라인과 유통 다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