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화장장, 강동문화복지회관 조기 완공 공언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는 시립화장장과 강동문화복지회관을 조기 완공하여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남유진 후보는 공약사업 행복플랜 119에서 복지 문화시설 확충으로 시민행복 인프라를 다진다고 밝힌바 있다.
먼저, 옥성면 농소2리로 결정된 시립화장장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조기 추진하고 있으며, 주변지역 지원기금에 대한 종합계획도 수립하여 알차고 내실 있게 지역주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강동지역에 복합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 중인 강동문화복지회관은 2016년까지 준공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남 후보는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사업 중 마무리되지 못한 사업은 민선6기에 조기에 완료해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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