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주요 관광명소인 회산백련지와 무안생태갯벌센터 등 홍보
[매일일보 임병우 기자] 무안군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무안연꽃축제 및 무안생태갯벌센터 등 관광명소를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세상 구경 오세요’로 라는 슬로건으로 호텔, 리조트, 항공사,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문화 관련 업체가 840여개 부스에 참가해 국내·외 여행 정보 등을 교류하고 홍보하는 박람회이다.
무안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오는 8월 14일∼17일까지 열리는 ‘무안연꽃축제’홍보를 비롯해 9월말에 개최예정인 ‘황토갯벌축제’를 홍보하고 무안의 주요 관광명소인 회산백련지와 무안생태갯벌센터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허재경 관광기획담당은 “행사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무안연꽃축제와 황토갯벌축제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린 만큼 많은 관광객이 무안을 방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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