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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화군은 29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안전점검 관련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국가적 총체적인 안전점검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다중이용시설, 캠핑장 등 특정관리대상시설 165개소에 대한 각 실 과소 및 읍면별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결과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계획, 문제점 해결 방안 등 논의가 이뤄졌다.회의를 주재한 권오정 군수 권한대행은 “시설별 지적사항 및 조치계획을 완료시까지 추적 관리해 관련예산 확보 등 재난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