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회계 실무능력배양과 자격증 취득 과정
이론과 실기 병행…수료 후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
[매일일보] 광명시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확대와 구직자 취업을 위해 ‘전산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6월 2일부터 9월말까지 4개월 동안 총 180시간의 교육을 매주 월~목요일(주4회) 한국융복합산업협회 교육장에서 운영한다.이론과 실기 병행…수료 후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
지난 5월 참여 신청자 98명 중 면접을 통해 24명을 선발해 전산세무회계 실무능력배양과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 후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단순한 일자리보다는 전문능력을 갖춘 구직자들을 양성해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난 해결과 고용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교육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능력이 없는 구직자를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구직자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추가로 2차 교육을 10월에 실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내년에도 구직자들의 전문능력향상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