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18개동 대상 ‘찾아’ 실시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서초구는 9일부터 19일까지 서초구 18개동 자치회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자치회관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평가는 마을만들기 사업 등 지난 1년간 서초구 자치회관이 추진했던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해 평가한다. 또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도 병행한다. 현장평가는 총 5개 항목으로 △자치회관 운영 프로그램(사업)(35%) △지역자원 연계 및 도농교류 실적(25%) △주민자치위원회 운영(15%) △자치회관 시설 활용실적(15%)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 실적(10%)으로 구성된다.평가 절차는 자치회관 운영실적과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브리핑, 주민자치 전문가의 총평 및 동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주민자치 컨설팅,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와 추진 방법, 주민자치회의 추진방향에 대한 교육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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