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영등포구는 12일 치르는 수능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수능전략을 제공하고자 1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2015 대학입시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전문성과 인지도가 높은 EBS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 2015학년도 변화된 수능제도에 대한 진학전략 및 일정별 대응전략 △주요 영역별 학습법 제공 △EBS 수능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EBS 활용전략 안내 등 수험준비생들이 궁금한 수능 준비와 입시전략에 대해 특강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18일 오후 5시부터 입시 진로진학에 최경석, 국어 영역 학습법에 서유민(동양고), 수학 영역 학습법에 이한주(정의여고) 등 EBS 전속 대표 강사가 열강을 할 예정이다.특히 6월 모의평가는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 접수 전 마지막 객관적 평가로서, 이번 설명회에서 모의평가에 대한 분석을 하고 이후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설명회는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고, 입장하시는 모든 학생, 학부모에게는 EBS에서 제작한 6월 모의평가 분석이 포함된 최신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