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의회는 지난달 30일 5층 회의실에서 제7대 구의원 당선자 상견례를 겸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 구로구의회는 지난달 30일 5층 회의실에서 제7대 구의원 당선자 1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구의회는 8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구의원 당선자 16명 전원과 구의회사무국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의회 일반현황 소개 △개원 임시회 일정 △제7대 구로구의회 원구성(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일정 △의사운영 실무설명 △제7대 구로구의회 개원기념행사 등 의원들이 향후 의정활동에 대해 중점 논의 됐다.한편 구로구의회는 8일 하루 제237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오는 18일 제238회 임시회를 열어 개원식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