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 광주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2일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일원 감자밭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억동 광주시장과 이원률 지회장을 비롯,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여, 지난 3월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새마을지회는 감자 10kg 450여 상자를 수확했다.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관계자는 "수확한 감자는 베다니동산, 작은안나의 집 등 장애인, 노인복지 시설 및 단체 19개소에 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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