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2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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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2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보고회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4.07.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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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발표...각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이원열 칠곡군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행사 프로그램 발표와 부서별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칠곡군청 대강당에서 축전관련 부서장과 담당,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행사 프로그램 발표와 부서별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축전 총괄대행사(더파워)의 행사 프로그램 발표에 이어 부서별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2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6·25전쟁의 마지막 보루로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정착의 계기가 된 낙동강 전투에서 지구촌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염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행사로 9월 25일부터 9월28일까지 4일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전관련 부서장들은 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전시, 체험, 홍보, 먹거리, 안내 등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입장에서 행사 추진을 위한 면밀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원열 칠곡부군수는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행사인 만큼 부서별로 수립한 세부추진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축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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