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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유성 기자]강동구가 15개 대학 현직 입학사정관들을 초청해 12, 13일 이틀간 호원아트홀에서 ‘2015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전략 특강’을 실시한다.12일은 한양대, 성균관대, 세종대, 서울과학기술대, 광운대, 한국외국어대, 중앙대, 13일은 건국대, 동국대, 가천대, 명지대, 경희대, 한림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요한 서류와 면접 준비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구는 올해 2월에도 관내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초청 2015학년도 진학지도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이번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강동구 구천면로 395)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300명 선착순이다.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