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최고급쌀 생산기술·백옥쌀 GAP생산단지 대상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는 8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브랜드쌀 생산단지를 체계적으로 관리, 고품질 원료곡 생산을 위해 최고급쌀 생산기술 및 백옥쌀 GAP생산단지 포장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제경쟁력 제고와 안전성을 보장하는 최고급쌀 생산․공급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농가소득을 증대, 백옥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남사·이동·원삼·백암일원 953.5ha, 900여 농가가 참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협, RPC, 단지장 20개조 33명의 심사반을 구성해 1차 품종심사로 필지별맞는 품종재배여부, 혼종여부, 이형주 등을 심사하며 2차 포장심사 내용은 도복(쓰러짐), 병해충 및 잡초발생정도를 심사한다.최고급쌀 생산 및 백옥쌀GAP생산단지는 용수원 및 토양오염 최소화, 저농약, 위해요소 차단 등 안정적으로 생산을 위해 수질, 토양 중금속 검사, 토양환경 보존을 위한 맞춤비료공급, GAP인증, 참여 농업인 교육 등 재배매뉴얼 준수해 단백질함량 6.3%이하, 완전미율 96% 이상, 품종순도 10%이하의 최고급 용인백옥쌀을 생산하는 단지로단지로 백옥쌀 신뢰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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