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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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08.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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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 제로투세븐 부스 전경. 사진=제로투세븐 제공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아기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베이비 룸’ 콘셉트로 출산부터 육아에 필요한 모든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브랜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유 및 이유용품부터 유아 스킨케어, 유아복까지 아기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한 부스 내에서 사용해 볼 수 있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초보맘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한번에 쇼핑 할 수 있게 준비했다.제로투세븐 부스의 메인 프로모션인 ‘위시 리스트’ 이벤트의 경우, 자신의 아이에게 필요한 제품을 준비된 카드에 기재해 부스 내 설치된 소망나무에 매달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여명에게 희망하는 알로앤루, 궁중비책, 토미티피의 제품을 제공한다.

최근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와 이모, 삼촌까지 가족 구성원이 육아에 참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러한 현상을 일컫는 ‘에잇포켓’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제로투세븐 부스에서는 온 가족이 혼합수유에 손쉽게 동참하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토미티피 ‘수유클래스’와 초보 엄마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신생아 목욕법과 마사지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궁중비책 ‘목욕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은 조부모와 이모, 삼촌까지 참여 대상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제로투세븐은 이 행사에 꾸준히 참가해 출산부터 육아까지 필요한 모든 육아용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과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어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어왔다”며 “엄마와 아빠뿐 아니라 조부모와 조카의 탄생을 기다리는 이모, 삼촌까지 소비자층이 다양화됨에 따라 합리적 가격의 세트 상품 구성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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