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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100세 시대 도래에 따라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평생대박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고 14일 밝혔다.‘평생대박 정기예금’은 중장년층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이자 수령 방식과 부가혜택을 담아 출시됐다.이에 ‘평생대박 정기예금’ 가입자는 만기일시지급식, 월이자지급식 그리고 원금과 이자를 함께 수령하는 연금지급식의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아울러 가입금액 및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및 대학병원 건강검진할인권을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만50세이상 개인고객이며, 출시일 현재 최고 금리는 2.49%이다. 자세한 상담은 광주은행 각 영업점 창구에서 가능하다.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100세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은퇴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은퇴 준비고객들의 금융 동반자로 자리 매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