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협 회원 40여명 비상급식 지원봉사 함께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 회장 김명자)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회원 40여명 참여하여 비상급식 봉사를 실시했다.을지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모인 300여명의 시민 등은 주먹밥, 과일, 음료수 등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전쟁음식을 체험했다.
여협은(19개 단체, 26,404명) 사랑나눔바자회,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 여협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참여,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전달, 인천아시아게임 구미구간 성화 봉송, 타시도 여성단체 자매교류 등 추진 계획이다.
김명자 회장은 “구미시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 추구, 여성단체들 간의 화합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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