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찬훈 영주시의회의장(60세,새누리당,4선)이 지난 6월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의회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이달 18일 상주시의회에게 개최된 7대 전반기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선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북부지역 12개 시․군(영주, 안동,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의장협의회로 의회간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단체이며, 중부내륙중심권의정협력회(강원 영월,평창, 충북 제천,단양, 경북 영주,봉화)는 공동 관심사업의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협의체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박찬훈 의장은 제4대, 제5대, 제6대, 제7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영주시민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대변하는 의원활동에 전념해왔으며 평소 의정활동에 모범이 되어 이번 제7대 영주시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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