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강남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장애인과 자원 봉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올해 14회째인 ‘장애인 하계수련회’는 충남 태안군 소재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돼다. 수련회 기간 중 해미읍성, 버드랜드, 수덕사, 만리포해수욕장 등 충남지역 일대 명소를 방문해 그 고장의 자랑거리와 특산물을 맛보는 재미를 더했다. 백중현 기자 b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