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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다섯 번째 매장을 연다고 4일 밝혔다. 43만8000평의 공원 내 유일한 한식 레스토랑이다.이번에 오픈하는 계절밥상 5호점은 ‘즉석 가마솥 김구이’ 코너를 새롭게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즉석 가마솥 김구이’는 가마솥 뚜껑 위에서 바삭하게 구워 양념 간장과 함께 제공한다.앞서 오픈한 네 번째 매장인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처음 선보인 ‘도심 속의 텃밭’을 올림픽공원점에도 적용해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는 물론 더욱 신선한 채소를 제공한다.계절밥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 도심과 수도권 지역에 출점을 계속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신선한 제철 한식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분들이 호응해 주시면서 농가상생도 증진되는 브랜드인 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계절밥상은 오픈 당일부터 계절밥상 5호점을 찾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종이화분과 참기름, 신안천일염 등 CJ제일제당 먹거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