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금품 전달
[매일일보]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2일 민족명절 추석을 맞아 장애인요양시설인 ‘둘다섯해누리’와 노인요양시설인 ‘너싱홈노블시니어스’를 방문해 입소자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담소를 나누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금품을 전달했다.화성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시설 위문금(1천 15만원)을 전달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계층 223세대에 생계비로 2천 230만 원을, 민간기업체에서 후원한 6천 8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계층 680세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화성시 복지정책과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나눔 운동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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