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시민의 날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5명 선정 발표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제26회 동두천시 시민의 장' 5개부문 수상자를 선정, 24일 발표했다.제34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동두천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시민의 장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후보자 16명 중 최종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영예의 수상자는 애향봉사장에 어진용(남 52년생, 불현동), 향토발전장에 김태훈(남 52년생, 보산동), 효행선행장에 정명숙(여 56년생, 상패동), 문화예술장에 최영숙(필명 최수경, 여 51년생, 불현동), 체육진흥장에 김금자(여 61년생, 송내동)씨 등 5명이다.시민의 장은 지난1989년 처음 제정돼 8개 부문 5명이 수상한 이래 그동안 25회에 걸쳐 120명이 수상 했다.동두천=한성대 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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