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5개 동 신년인사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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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5개 동 신년인사회 진행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5.01.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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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구정설명, 주민의견 청취, 현장방문 등

▲ 구로구는 2015년 새로운 구정 운영방향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5개 동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년인사회는 다음달 10일 구로3동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이성 구로구청장이 새해를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시작했다.
구로구는 2015년 새로운 구정 운영방향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5개 동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12일 오류1동으로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다음달 10일 구로3동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참석인원은 통장, 주민자치위원, 각종 직능단체장, 유관기관장, 일반 주민 등 동별 200여명이다.이번 신년인사회는 본행사와 현장방문으로 이뤄진다.본행사는 내빈소개, 동 현황보고, 구청장의 구정설명, 주민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본행사가 끝난 후 경로당과 사회적 기업 등 현장 방문이 이뤄진다. 경로당 어르신들께 새해 세배를 올리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두리하나 등 사회적 기업도 방문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성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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