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 열리는 TOP밴드페스티벌 만 여명 몰릴 듯
[매일일보황경근 기자]축제의 달 5월을 여는 TOP밴드페스티벌에 국내 최정상 밴드들이 대거 참가한다.춘천시는 현재 이승환, 장미여관, 노브레인, 슈퍼키드, 일락, 국가스텐, 한상원 밴드 등 26개 팀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TOP밴드페스티벌은 5월1~ 3일 삼천동 사이클경기장 옆 수변공원에서 열리며 축제기간동안 만 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각 밴드들이 1시간여 무대를 이어받으며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공연한다.1일 출연진은 오후5시부터 △타카피 △슈퍼키드 △브로큰발렌타인 △해리빅버튼 △피아 △게이트플라워즈 △장미여관 △포스트패닉 △엑시즈 △악퉁 순이다.2일은 오후5시부터 △에니악 △피콕 △일락 △나티 △갤럭시익스프레스 △노브레인 △이승환 △CLUB505 △ 디제이 댄스타임으로 이어진다.3일은 오후2시부터 △아즈버스 △이스턴사이드킥 △한상원밴드 △할로우잰 △로큰롤라디오 △크래쉬 △국카스텐으로 짜여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