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말과 공휴일, 야간에는 분실신고나 통화품질 상담 등 제한된 상담만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요금 수납 및 요금 상담까지도 가능해졌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에 상담이 어려웠던 주말과 공휴일 야간시간대(오후 5시~익일 오전 10시)에도 휴대폰에서 114 또는 100번만 누르면 고객센터에서 상담이 가능해졌다.
단, 월 2회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일요일 새벽 6시까지는 KT 전산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인해 단말기 분실접수 업무만 가능하다.
아울러 KT는 고객센터의 스마트폰 전문상담그룹 인원을 기존 대비 2배 증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스마트폰 고객문의에 바로 응대할 수 있는 상담 체계를 마련했다. 아이폰 전용 모바일 고객센터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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