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조인호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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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조인호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 김효봉 기자
  • 승인 2015.06.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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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군의회 조인호의원은 지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2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재선인 조의원은 조례 제·개정,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등 의원 본연의 업무는 물론 발로뛰는 의정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상 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조의원은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설립한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도서민 난방유 면세공급사업 개정」건의, 「도서지역 쓰레기 처리 개선」방안 의견 제출, 「도서지역 미등록 토지 등재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도서지역 교통여건 개선 및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완도~고흥간 국도 승격」촉구 공동결의안 제출 및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완도군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등 군민 편의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 의원은 “군민들에게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서 당선 초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다할 것을 약속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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