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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GS샵은 11일 정오까지 ‘백화점 상품 긴급 배송’ 서비스를 한다고 10일 밝혔다.배송지가 서울이면 전 지역 어디든 당일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상품 가격 외 3000 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심야시간에 주문하는 고객들은 다음날 오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위해 GS샵은 퀵서비스 배송망을 갖추고 있는 허니비즈의 배달서비스 ‘띵동’을 이용해 긴급 배송을 실시한다.긴급 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은 GS샵 모바일·인터넷쇼핑몰 내 긴급 배송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휴가철에 유용한 선글라스, 아웃도어 패션, 화장품 등 다양하다. 긴급 배송 외에도 카드 할인, 특가 할인, 상품권 증정 등 가격 혜택도 풍성하다.김주연 GS샵 서비스기획팀장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긴급 배송 서비스의 반응이 좋아 또 한번 기획하게 됐다”며 “백화점의 여름 세일 혜택과 함께 주말 당일 배송까지 누릴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