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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개인택시 사업자를 겨냥한 대출상품인 ‘BNK 베스트 드라이버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상품은 자가 차량을 가진 개인택시 사업자 전용이다.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4000만원까지 돈을 빌릴 수 있다.대출금리는 거래실적과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4.06% 수준까지 가능하다.상환방식은 최장 5년 분할 또는 만기일시 상환 두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