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일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30일 부산 본점과 전국 53개 영업점에서 동시에 ‘반부패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보는 지난 2008년 9월 진병화 이사장 취임 이후 “투명한 윤리경영은 기금의 생존과 바로 직결된다”고 말하는 등 윤리, 투명경영을 강조해왔다.
기보 인사부 남광일 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기관의 청렴도 수준이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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