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청년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박람회'가 1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강소기업 51개사도 참여해 사무직, 해외영업직, 연구개발직, 프로그래머, 토목기사 등 다양한 직종의 우수 인재 380여명을 채용한다.
구직자를 위한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취업·진로상담과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롯데 및 두산그룹의 채용설명회가 열리고, 강영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의 멘토 특강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행사장으로 오면 당일 현장면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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