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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강서구 '허준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가양동 구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16회째 맞는 허준축제는 '건강 길잡이, 동의보감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대인의 관심사인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한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축제의 일원이 되는 공감형 축제로 꾸며진다.구는 다양한 주제‧체험관을 마련해 허준 선생의 업적과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강서구를 허준의 출생지이자 동의보감 집필지로서 확실히 각인시켜 한방허브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