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우수사례 발표…동주민센터 복지허브기관 구축
[매일일보]중랑구가 13일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행복나누리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우수사례 발표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구는 지난 2월 복지예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복나누리협의체를 구성하고 동주민센터를 복지허브기관으로 하는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했다.이에 그동안 지역의 곳곳에서 활동해 온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복지통장과 민간복지 거점기관 담당자도 참여한다.이날 1부에서는 16개동 행복나누리협의체와 민·관네트워크 거점기관의 활동영상을 상영하고, 8개월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책자를 배부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