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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16일 서울 남태령 경찰특공대 운동장에서 대원들이 대테러 진압 훈련하고 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에서 프랑스 파리에서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연쇄 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도 테러 표적이 될 수 있으니 대비 태세를 재정비하고 예방활동에 철저히 나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