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5일 오후 인양된 천안함 함미에서 18번째 시신이 추가적으로 발견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8번째 시신은 강준 중사(34)인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다.이로써 군은 15일 오후 현재 침몰 천안함 승조원 서대호 하사(21)·방일민 하사(24)·이상준 하사(20)·이상민 병장(22)·안동엽 상병(22)·임재엽 중사(26)·신선준 중사(29)·강현구 병장(21)·서승원 하사(21)·박정훈 상병(22)·차균석 하사(24)·박석원 중사(28)·김종헌 중사(34)·김선명 상병(21)·김선호 일병(20)·이용상 병장(22)·민평기 중사(34)·강준 중사(29)등 18명의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