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손해보험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5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24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국무조정실, 국민안전처, 교육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선 교통환경 개선 및 사고 줄이기에 기여한 82명이 상을 받았다.교통안전포럼은 지난 7~8월 대국민 공모를 한 뒤 서류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시상식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이상민 의원과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훈장(1명), 포장(2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 교육부 장관 표창(5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25명),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25명), 경찰청장 표창·감사장(10명)을 시상했다.단체부문은 주최기관인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후원기관인 손해보험협회의 감사패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