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30일 '노사합동 전사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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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30일 '노사합동 전사 대토론회'
  • 박동욱 기자
  • 승인 2015.11.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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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경남 거제에 본사를 둔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사내에서 '노사합동 전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성립 사장과 현시한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회사 정상화 방안 실천다짐 서약서에 공동 서명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에도 옥포조선소 협력업체를 포함해 4만5000명의 모든 임직원이 팀을 이뤄 회사의 위기 상황 극복과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사합동 전사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위기를 초래한 원인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당시 토론회에서는 개인·조직·회사 차원의 경영정상화 방안과 함께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 생산성 향상을 통한 프로젝트 적기 인도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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